진학규정상으로는 고등학교 졸업생이 다시 고등학교 입학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고등학교는 의무교육이 아닌 관계로 학교장이나 재단 이사장의 판단이 대단히 중요하므로, 학교에 문의를 하셔야 합니다.
여기에서부터는 개인적 의견입니다만, 공립학교에의 진학은 어려울 것이며, 사립학교에는 아무런 어려움이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수업료는 대단히 비싸며, 3년간 400~500만엔 정도는 수업료로만 지불해야 하고, 생활비를 포함하면, 1천만엔 = 1억원 이상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한편, 비자 관점에서는 전례가 없으므로, 헤쳐나가 볼 수 밖에 없어, 뭐라 예단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