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히 말해서
이런정도로 경찰이 움직이거나 하지는 않을것 같네요.
정확히 폈다도 아니고, 그런 말을 들었다고 하시면
증거도 없을뿐더러 경찰이 그사람을 잡아도 순순히 그랬다고 자백할리도 없겠죠.
아니라고 할것이 뻔하고 그런데 증거도 없으므로 오히려
이정도 제보를 받고 경찰이 움직인다면 민원소지가 더 우려될수 있습니다.
2~3년전이면 마약검사로 나올수는 없죠. 그런데 그사람이 여전히 피우고 있다는 건가요?
그렇다면 제보를 하세요. 제보를 하면 조사를 할지 말지 선택은 경찰이 할것이고(실적이 되겠다 싶으면 조사 하겠죠) 신고한건 아니므로 무고죄를 걱정할 필요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