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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좌석 관련 회사에서 해외출장왔다가 출장기간이 연기되어서 비행기 항공권이 바꼈는데 저말고 다른사람들은 좌석

회사에서 해외출장왔다가 출장기간이 연기되어서 비행기 항공권이 바꼈는데 저말고 다른사람들은 좌석 지정은 되있지만 변경이 불가능 하다고 하고 저는 좌석이 지정조차 되어있지 않은데 왜그런걸까요....변경도 안되요....해외 많이 다녀보신분들 왜그런지 가르쳐주세요..

항공권은 여러 등급이 있다고 설명합니다. 즉 같은 비행기를 타도 모두 가격이 다르다고 하는데, 좌석 등급이 가격에 따라서 한 4단계로 나누어 운영하는 것으로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같은 이코노미라도 가격차가 많이 난다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항공사가 지정한 100% 이코노미 좌석, 좌석 전체 지정이 가능함

80%~70% 좌석 지정은 가능하지만 항공기 출구 앞 쪽 줄은 변경은 별도 추가 요금이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고 나머지 70% 이하는 좌석 변경 불가능하고 발권시 남은 좌석 그리고 통로 창측 등 지정만 가능

이하는 남은 좌석만 가능으로 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는 탑승이나 내릴 때도 적용됩니다.

따라서 님 항공권 변경은 마지막 남은 좌석인데, 일반적으로 탑승률이 100% 가 아니므로 항공기 보딩 시간이 다되고 좌석이 남아야 이용가능한 좌석으로 이해됩니다.

저도 님과 같은 적이 있는데, 미국 출장시 미국내 연결 항공기가 예약시간 전에 출발해서 제시간에 도착했는데, 발권이 안된적이 있어 항의했더니 다음 항공기에 탑승해주겠다고 하고는 님과 같은방식의 발권을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2명인데, 탑승시에도 마지막으로 대기했다가 좌석이 남는 것을 확인후에 승무원이 들어오라고 해서 따로 남은 좌석에 앉자서 간적이 있었습니다.

님도 당시 저와 비슷한 상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항공사에 문의가 가장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