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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정말.. 집주인이 말을 자주 바꾸고, 말과 행동이 다르다고 해야하나요. 수리해 달라고

집주인이 말을 자주 바꾸고, 말과 행동이 다르다고 해야하나요. 수리해 달라고 하면 보긴 보는데, 알지도 못하는 사람 데리고 와서.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지 않나. 제가 잘못 관리해서 그런거라고. 남 탓을 번번이 하네요. 오래 지연시키다가 수리해 주고 나서는. 생색을 냅니다. (다른 동네에 살았을 때는 노부부 집주인이 젠틀하고 도움도 많이 받았어요) 지금 집 주인은. 참고 사는데 화딱지가 납니다. 이제 저도 할 말은 하는데, 여전히 눈치가 보입니다. 집주인이 저에게 내 자식 같아서 그렇다는데, 저희 부모님은 안 그러거든요.자기 남편, 아들한테는 못했던 말을. 저한테는...편하게 하세요. 그리고 약속없이 번번히 와서 저희 집 문 두들겨서 노이로제 걸릴 뻔 했어요. 가스라이팅 하는거 제가 언제까지 참아야할지 모르겠어요. 내년은 꼭 이사 가고 싶어요. 내 집 마련 꼭 해서 성공하고 싶네요

세상이 각박하다보니

본인 편의위주의 이기주의자들이

너무 버젖이 날뛰고

차고넘치다보니 그게 오히려 당연한 세상이 되버린거 같습니다

억울하면 출세하고 내집마련하라지만

현실이 또 쉬운문제는 아니죠

빈집이 넘쳐나도 집값은 늘 오르고 또 오르니

결혼 출산율 노령화속도등 부정적인 지표만 오리는것도 당연합니다

참 어이없는 세상이 살고 있죠

여력될땨꺼잔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이사를 간다고 해도 이런 주인마주하지 말라는 보장도 없으니

잘 판단하시고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