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류로 나뉩니다.
일제시대 출세와 영달을 위해 친일의 길을 걸었던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둘로 나뉘게 됩니다.
한부류는 광복이 오자 친일 해야만 살아남았던 과거를 부끄러워 하는 쪽이었고, 다른 한쪽은 강자인 일본을 이긴 최강자 미국에 붙어서 더 큰 출세와 번영을 이루려는 쪽이었습니다.
두번째 부류는 일제시대 대부분 엘리트와 기득권으로 헌병,순사, 일본군, 조선총독부 행정공무원등을 했기에, 미군정에서 중용시켜서 미군정이 통치하는데 활용했기에 반공으로 갈아타고 오늘날까지 목소리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