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 작곡이라는 말 자체는 없고, 그냥 컴퓨터 작곡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먼저 사용하는 DAW를 정한 다음에, 그 DAW를 가르치는 곳으로 가셔야 시행 착오를 줄일 수 있습니다. 나중에 보면 자기는 로직프로를 쓰는데, 가서 에이블톤 라이브로 배우거나 하는 일도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를 기점으로 아마 DAW에서 AI로 상당 부분 많이 넘어갈 겁니다.
그래서 집에서 어느 정도 독학을 하시면서 추이를 좀 지켜보세요. 지금 유명한 작곡가분중에 아마 학원 다니신 분들은 없을 것입니다. 나중에 중급 이상에서 다녀보거나 개인 레슨을 받아볼 필요는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요즘 같은 경우는 기술의 발전을 교육이 따라가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