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좋았던 감정이 현재에 남아 있지만, 뭔가 애매함이 있네요. 그래서 자신이 없는 거고, 지금 둘러보니 주위환경이 좀 변한거 같아서 아쉬우신 가봐요..
누군가 나를 좋아해 준다는 것이 나도 모르게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그래서 그런 사람과 있으면 내가 좀 더 자신있어 보인다거나...또한 그런 묘한 감정으로 이성에게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애매한 시간 혼자 끙끙대지 마시고, 뭔가 아예 다른 환경으로 바꾸어 보세요.. 과거의 기억으로 현재의 시간을 소비한다는 느낌이 든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