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예약 현 고3 곧 성인되는 학생입니다. 친구들과 다가오는 1월에 숙소를 잡아

예약할 때 미성년자의 계정으로 예약할 시

불가능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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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법적으로는 성인이 되는 해에 숙박업체를 이용해도

상관은 없지만 숙박업체들 내부 규정으로는

' 만 19세 이상 ' 으로 정해져있기 때문에

까다로운 업체들은 숙박을 거절할 수도 있습니다.

생일이 지나야 만 19세 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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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려는 업체에 미리 전화로 숙박가능한지

확인을 하는게 좋습니다. 무작정 갔다가 업체에서

숙박을 거절하면 헛걸음하고 시간낭비가 되고

당일 예약 취소나 거절당하는것은 환불을 안해주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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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답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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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여부는 업체에 미리 전화로 물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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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이 가능하다면 남녀 상관없이 가능한 것입니다.

성인 인정을 안해줘서 거절하는거라면 동성이어도

보호자동의서같은 서류 없이는 숙박이 불가능합니다.

다만 1남2녀 2남1녀 같은 짝이 안맞는 조합은 업체에서

미자성인 여부와 상관없이 거절할수도 있습니다.

유독 짝 안맞는 조합을 손님으로 받을 시에 사건사고가 많이

터져서 업체에서 거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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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은 거절당할수 있지만 술은 민증만 나오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