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과 정영림 커플이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4월 20일 결혼식을 올렸어요.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1년여 연애 끝에 1400명 하객 앞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치렀고, 방송에서도 현실적인 연애와 가족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보여줘서 많은 응원을 받았어요.심현섭은 1970년생, 정영림은 1981년생으로 각각 54세와 43세예요. 두 사람은 장거리 연애와 나이 차이 등 현실적인 고민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고, 결혼식 현장에는 개그맨 동료들과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했대요.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계속 공개되고 있어요.심현섭이 54세에 처음 결혼해서 더 주목받고 있는데, 여러분은 늦은 나이에 결혼하는 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 오히려 더 멋진 선택 같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