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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외담도암 수술후 간에 혹 크기와 증상 드립니다 올해 1월 수술후 예방항암(젤로다)이 끝나갈때즘 9월에 간에 1.6cm 혹이 갑자기

올해 1월 수술후 예방항암(젤로다)이 끝나갈때즘 9월에 간에 1.6cm 혹이 갑자기 나타났습니다. 3개월마다 ct 관찰중 갑자기 나왔는대 전이암 이라면 3개월만에 이렇게 클수 있나요? 수술전 pet ct에 간에 작은점이2개 나와서 농양이나 염증소견으로 치료로 없어진걸 확인하고 수술을 받을수 있었습니다궁금한점이 전이암이 3개월만에 이렇게 빨리 크는 경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추가 검사 mri,pet ct 기다리는 중인대 궁금해 질문드립니다.추가로 8월 9월 2차례 같은 증상으로 열이나고 토하고 오한이 오는 증상으로 응급실을 간적이 있는대 항암 부작용으로 생각하고 넘겼습니다. 현재 피검사도 염증 수치 말고도 간수치도 전부 정상에 가깝습니다. 염증은 항암중이라 높은거라 들엇습니다. 퇴원 약으로 받은 항생제 3일치를 먹으니 컨디션이 좋앗는대 약이 떨어지니 컨디션이 다시 안좋아집니다. 추가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기까지 보름이 남았는대 항생제 바난정을 다시 처방받아 먹어도 괜찮을까요? 대학병원이라 다시 진료를 조정하기 힘드어서 임으로 처방 받아도 됄까요?

환자분께서는 간외담도암 수술 후 간에 1.6cm 크기의 혹이 발견되어 걱정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이암의 성장 속도

전이암의 성장 속도는 암의 종류와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 매우 다양합니다. 3개월 만에 1.6cm 크기로 자라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일부 암은 매우 빠르게 증식하여 단기간에 크기가 커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3개월 만에 혹이 발견되었다는 사실만으로 전이암이 아니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증상과 항생제 복용

환자분께서 겪으신 발열, 구토, 오한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항암 치료의 부작용일 수도 있고, 간에 발견된 혹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 피검사에서 염증 수치가 높게 나왔고, 항생제를 복용했을 때 증상이 호전되었다면 염증성 병변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항생제를 임의로 처방받아 복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항생제는 반드시 의사의 진료와 처방에 따라 복용해야 합니다. 오남용은 내성을 유발할 수 있으며, 환자분의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는 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추가 검사와 대처 방안

현재 MRI, PET-CT 등 추가 검사를 기다리고 계신 상황이므로, 검사 결과를 토대로 의료진과 상의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혹의 정확한 성격(전이암, 양성 종양, 농양 등)은 추가적인 영상 검사와 경우에 따라 조직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증상이 심해지거나 다른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예정된 진료일보다 먼저라도 병원 응급실을 방문하여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