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마스" (おります)는 일본어의 동사 "오루" (おる)의 존경어 형태입니다. "오루"는 "있다"라는 의미로, 주로 사람이나 사물의 존재를 나타낼 때 사용됩니다. "오리마스"는 겸손한 표현으로, 상대방에게 존경을 표할 때 사용됩니다.
예문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는 "お待ちしております" (오마치 시테 오리마스)로 표현됩니다. 여기서 "오마치"는 "기다리다"의 존경어 형태입니다. 즉, "기다리고 있겠습니다"는 상대방에게 예의를 갖추어 기다림을 알리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