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질문이에요. 에어부산의 공식 기내 수하물 규정과 여러 후기들을 종합해 보면,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백팩 + 폴라로이드 카메라 + 오메기 떡 상자 이렇게 3개를 함께 들고 타는 게 가능한지 가능성은 있지만 약간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어요. 아래에 정리 드릴게요.
✅ 에어부산 기내 수하물 기본 규정
에어부산 홈페이지 기준:
기내 휴대 수하물로 1개 허용
무게: 10kg 이하
크기 제한: 세 면 합(가로 + 세로 + 높이) ≤ 115cm
각각 최대: 가로 55cm, 높이 40cm, 폭 20cm 등 제한 있음 (에어부산)
추가로 “추가 휴대 가능 물품” 항목이 있는데, 노트북 전용 가방이나 소형 핸드백 등이 허용되는 경우가 있음 (경제적 자유를 꿈꾸다)
즉, 기본적으로 1개의 기내 수하물이 허용되며, 이 1개 수하물의 무게와 크기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게 기준선이에요.
⚠️ 주의할 점 & 실제 고려할 상황
“갯수 2개까지”라는 규정은 에어부산 공식 문서에는 명시적으로 보이지 않아요. 공식 문서는 “1개” 기준을 말하고 있고요. (Air Busan)
하지만 일부 블로그나 항공 후기에서는, 기내에 작은 핸드백이나 노트북 가방을 추가로 허용해 준 경우가 있었다는 언급도 있어요. 단, 이 경우도 “기내 수하물 1개 + 소형 개인 물품 1개” 수준이 많고, 무게 총합이 10kg을 넘지 않아야 허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다)
개별 항공사 직원의 판단, 비행기 좌석 여유 공간, 짐의 형태(부피, 단단함 등) 등에 따라 “추가 지연요청”이나 “위탁 수하물 전환” 요청이 발생할 수 있어요.
질문자님 상황 적용
백팩 + 폴라로이드 카메라 + 오메기 떡 상자가 합쳐서 10kg 미만이라고 하셨는데, 무게 조건은 만족할 가능성이 높아요.
하지만 문제는 크기와 부피, 그리고 “3개”라는 갯수일 가능성이에요.
세 물품이 각각 부피가 크면 합쳤을 때 허용 크기를 넘을 수 있고
직원이 “짐이 많다”거나 “공간이 부족하다”고 판단하면 일부를 위탁 수하물로 전환 요청할 수도 있어요.
만약 백팩에 카메라, 떡을 같이 넣고 하나의 가방처럼 보이게 하면, 하나의 수하물로 간주될 가능성이 더 높아요.
✅ 제 조언 & 팁
**가능하면 하나의 가방(백팩 등)**에 최대한 통합하세요.
예: 폴라로이드 카메라 + 떡 상자를 백팩 내부나 외부 포켓에 넣기
이렇게 하면 항공사 직원이 “짐 1개”라고 인식할 가능성이 높아져요.
크기와 부피 체크하세요.
측정해 보시고, 세 면 합이 115cm 이내인지 확인
가로 55 × 높이 40 × 폭 20 같은 규정 한계를 넘지 않도록 유의
항공사 고객센터에 사전 문의
탑승 전 에어부산 콜센터나 예약센터에 “이런 짐 구성이 가능한지” 문의해 두면 마음이 좀 더 안정돼요.
백업 방안 준비
만약 공항에서 “이것은 위탁 수하물로 처리해야 한다”고 하면, 빠르게 수하물 카운터로 옮길 수 있는 준비 (예: 추가 요금, 시간 여유)
중요한 물건(카메라 등)은 절대 위탁 수하물로 보내지 않는 게 안전해요.
결론적으로, 가능성은 높지만 100% 보장되진 않아요.
짐을 하나로 합치고 크기를 최소화하는 게 핵심이에요.
원하시면 제가 에어부산의 최신 규정(2025년 기준) 문서도 같이 보내드릴게요, 그렇게 하면 더 확실할 거예요. 그렇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