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제가 싫어요 원래도 외모정병이 있었는데 성형하고 나서 더 심해졌어요 제가 중안부가 진짜긴데

원래도 외모정병이 있었는데 성형하고 나서 더 심해졌어요 제가 중안부가 진짜긴데 코도크고 콧대도 없고..그냥 화장을 한다도 해서 되는 얼굴도 아니고 얼굴이라도 작으면 좋을텐데 얼굴도 큰데 입체감도 없고 광대도 크고 턱도 김 입도 작아서 오버립 해도 한계가 있고 눈 풀트임으로 했는데도 눈에 살이 많고 들어가있어서 그런지 크지도 않음 피부도 안좋고 몸무게는 평균인데 전체적으로 보면 피부가 두꺼워서 애들이 얼굴만 보면 뚱뚱해보인다고.. 심지어 목도 엄청 짧고 나이가 든 것도 아닌데 목주름이 엄청 진하고 어깨도 좁은데다 승모근도 진짜 솓아있어서 큰 얼굴이 더 커보임 허리도 두껍고 골반도 아예 없고 자세도 구부정함 아무리 허리 펴봐도 교정도 안되고 아무리 몸매가 안 좋아도 얼굴작고 이목구비 오밀조밀하면 예쁘던데 전 성형을 해도 안되네요 중학생인데 연애도 안 해봤고 썸도 안 타밨어요 남자애들은 절 놀리고 앞담 뒷담 하는것도 맨날들어요 외모가지고.. 학교에 예쁜애들보면 생얼인데도 진짜 예뻐서 학교올때마다 풀메하는 저랑 너무 비교돼요 제가 조금 마른편이라 아무리 살을빼 봤자 변하는건 없을거고 얼굴뼈는 성인될때까지 더 커지겠죠..고딩돼서는 눈치안보고 애들도 외모가지고 뭐라 안 하고 쌩얼로도 학교 와보고 싶어서 벌써부터 윤곽하고 싶은데 성인되서 할수 있고 고딩되기가 무서워요 제가 만약 중안부 짧고 하관이라도 예뻤다면 눈만 성형해도 예뻐졌을텐데 얼굴작고 목이라도 길었다면 비율이라도 좋았을텐데 평범하게라도 생기고 싶네요 어차피 성형해도 안 되는얼굴인거 알아서 이렇게 살거 가끔식 자살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