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야 어릴때부터 엄마말도 안 듣고 교회 가자고 해도싫다고 가지도 않았어요 누나는 엄마 따라서 갔는데지금 교회 매주간다 엄마가 권사라고 소문이 다 나서좋게 썸타던 남자하고도 깨져버리고 그냥 자기가진짜 좋아하고 그런사람이 교회다니는게 부담 된다고썸만 타다가 끝나버리니 지금 솔직히 종교쪽은 아예내려놨는데 엄마가 온 사방에 큰딸 데려갈 교회남자구한다고 같은 교회 다니는 아줌마들에 아는 사람에쫙 뿌려대서 너무 힘들다고 그럽니다 저는 그냥 뭐안 간다고 버텨서 누나는 너무 힘들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