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요 항상 어릴때부터 항상 그랬어요 무언가를하면 못하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그걸 뛰어나게 잘하지도 않는 아이 그림을 그려도 남들보단 잘하는데 정식으로 하면 못하는 애체육을해도 못하는건 아닌데 그다지 잘하는것도 아니고공부도 평타는 치는데 잘하는 애들 사이에선 못하고 다른 애들은무언가 가장 잘하는게 하나씩은 있던데 저만 왜이럴까요 항상 그냥 평타는 치는데 그 이상 이하도 아니게 되버려요 그래서 솔직히 서러울때도 많았어요 학교 체육시간에 경기를 하는데 제가 못하지도 잘하지도 않으니까 선생님들이 절보며 넌….이러면서 고민하시는것도 싫었구요 애들은 잘하는데 저만 끼지 못하니까 너무 부럽고 질투난 적도 많았어요 차라리 엄청 엄청 못한다면 포기했을텐데 애매하게 하니까 더 힘들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