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본 여행을 가기 위해 아고다로 25/10/25일에 25/12/07~17일까지의숙소 예약을 진행하였습니다. 근데 좀 더 괜찮은 숙소를 보아 그곳으로 다시 예약하기 위해 취소를 했었습니다. (당일 취소) 곧 바로 호텔측에선 예약한지 몇 분도 안되서 예약 확정을 했었고 저는 당일 취소는 대부분의 숙소는 취소 수수료 없이 무료 환불이였기에 예약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취소를 했었습니다.. 안일해져있던 것 같습니다.. 그때 당시의 제가 왜 그렇게 봤는지는 모르겠는데 취소 수수료가 예약금의 96%로 빠진 다는 것을 96%만 환불해준다고 잘못 읽어서 아무 생각 없이 취소를 눌렀는데 나중에 큰 금액이 통장에 입금 되지 않는 것을 이상하다고 생각 되어 확인을 했더니 제 통장에 들어온 돈은 4만원 남짓이였습니다.. 1주일을 예약했던터라 110만원이 넘는 돈이 4만원이 되어버렸네요.. 호텔측에 이메일로 환불 해줄 수 있냐고 글을 써도 소용이 있을까요.. 제가 잘못 읽은 거라 제 잘못이지만 너무나도 큰 금액이 하루아침에 사라진게 너무너무 속상하고 일본 여행도 못 가게 되어 진짜 죽고 싶네요.. 진짜 힘들게 일해서 번 돈이라 너무나도 소중하고 계획까지 다 짜놨는데 예약 실수 한 번에 이렇게 된게 너무 바보 같고 저한테 너무 화가 납니다.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아무나 조금이라도 해결할 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