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 학교에 따라 간혹 학년을 낮추는게 불가능한 학교도 있지만 대부분 가능합니다. 그리고 미국 중고등학교 과정은 한국에 비해 대체로 많이 쉬운 편이긴 합니다. 물론 아이비리그 처럼 최상위권 대학들을 준비한다면 AP 같은 수업들도 들어야하고 SAT/ACT 등 다양하게 준비할게 많아서 쉽진 않겠지만 대체적으로 수업의 난이도나 경쟁률 (미국은 절대평가)이 심하지 않습니다.
처음 1년에서 거의 유학생활이 결정된다고 봐야합니다. 1년을 잘 적응하는 학생들은 성공적인 유학을 그렇지 못한 학생들은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지요. 친구 사귀는건 어디니 똑같습니다. 활발하고 외향적인 성격인 학생들은 친구 사귀는데 큰 어려움 없습니다.
학년을 1년 낮춘다 생각하고 영어회화 위로 준비하세요. 공부는 금방 따라잡아요. 필요하다면 기본적인 영문법과 어휘 정도는 마스터하는게 좋고요. 미국 중고등학교 에세이도 많이 씁니다. 그러니 영문법도 중요하지요.
한국학생들이 미국으로 유학가면 학업적인 부분은 크게 어려움없이 잘 적응합니다. 오히려 낯선 환경과 혼자 생활해야 하는데에서 어려움을 겪지요. 이런 부분만 잘 적응한다면 성공적인 유학생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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