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드럭스토어등에서 면세받은 제품들을 개봉하면 안되는걸 모르고ㅜㅜ 개봉을 해서 사용까지 했는데요..
이거 귀국할때 문제가 될까요
=>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문제 안 됩니다. 왜냐하면 면세품을 확인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에....
위탁수화물 등으로 하면 된다는데
=> 이 말은 개념도 모르는 카더라들이 하는 소리고요.
문제는 캐리어 한쪽을 다 일본에서 산거로 가져가는데..
한두개면 솔직히 문제없을거같은데 너무많아서 솔직히 세관직원들도 면세로 산거라고 생각할거같아서....
일본여행 많이 하신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ㅜ
ㅜ 다시 봉투에 싸놓을까여 다뜯었지만..
=> 면세 물품의 정의 = 일본에서 샀지만 일본에서 사용하지 않고 한국으로 가져간다는 전제하에 일본에서 부과된
부가가치세를 여행자에게 돌려주는 게 = 면세 (택스 리펀드)제도에요.
그러니 원직적으로 면세 물품을 일본 내에서 뜯거나 또는 사용하면 안 됩니다.
But 실제로 일본 출국 시 면세 봉투를 확인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물론 최근에 이슈화 되어 앞으로는 좀 더 깐깐하게 적용할 수도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