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라면 아이돌 준비하기 정말 좋은 나이예요. 고1부터 오디션을 보러 다니는 것도 절대 늦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 보통 많은 친구들이 중3~고1부터 본격적으로 도전하기 시작합니다. 지금처럼 유학 중일 때는 기본기나 체력, 몸 관리 위주로 준비해두고 내년에 한국 와서 학원에서 보완하면 충분히 경쟁력 생겨요.
연습생 계약 후 그만두는 경우도 많은데, 계약 기간이 끝나거나 중도 해지하더라도 이후 연예 활동을 아예 못 하는 건 아닙니다. 대부분의 경우 다른 소속사로 옮기거나, 시간이 지나 다시 준비해서 재도전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다만 계약서에 따라 일정 기간 활동 제한이 있거나 이미지 관리가 필요할 수는 있지만, 길게 보면 진로 자체가 막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중요한 건 지금부터 꾸준히 연습하고 자신만의 장점을 키워두는 것이니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차근차근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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