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병원급에서 계속 진료를 받으며 중요한 결정 수술을 해야할지도 모르고 그에 대한 리스크는 크고 한다고해서 완치될 확률도 50% 밖에 안되는 상황입니다 이거때문에 너무 머리 아프고 멘붕에 뭘 할지 모르겠는데 주변에 가까운 사람이 대놓고 "너 수술시켜달라고 기도하지.??응 "너 수술시켜달라고 기도하지.??" 라고 하고 수술을 하지말까 라는 생각엔 "완전 똘아이 병신이잖아 완전 똘아이 병신이잖아" 라고 하며 폭언및 남에 가슴에 크게 상처를 대놓곤 태연하게 잘못한거 없으니 다음날 교회가서 애배드리고 기도한다면 그 기도나 애배 하나님이 받으실까요.?? 아니 이전에 이건 좀 심하게 선을 넘는거 아닌가요..?? 인간적으로도 개관적인 평가 랍니다 아니 세상에 수술 시켜달라고 기도하는 환우가 어디있을까요..?? 꼭 주일전날에 사람 뚜겅열리게 해놓는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