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 주재 한국관공서 군인 신분으로 국외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일본 도쿄를 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 확인된 정보

• 일본엔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Tokyo) 이 존재합니다. jp.mofa.go.kr+1

• 따라서 ‘도쿄에 따로 영사관이 없다’는 가정은 조금 오해일 수 있고, 대사관이 있는 만큼 해당 관공서를 기재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 일반적으로 여행국(行先国) 주재 한국 관공서란, 여행지 국가 내에서 한국 국민을 지원하는 외교공관(대사관·총영사관 등)을 말합니다.

계획서 기재 방법 제안

계획서에 아래와 같이 작성하시면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 여행국 주재 한국관공서: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 (Tokyo, Japan)

• 주소 및 연락처: 대사관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하여 함께 기입

• 비고란에 “도쿄에서 한국관공서가 설치되어 있으므로 해당 기관을 기재함” 정도의 간략한 설명을 추가해 두면 설득력이 생깁니다.

주의사항

• 소속 군부대나 상급기관에서 지정한 양식이나 요구사항이 있을 수 있으니, 해당 부대 / 군무처 등에서 ‘관공서 기재 방식’에 대해 확인해 두시는 게 안전합니다.

• 여행 일정이 일본 내 여러 도시(예: 도쿄 외 지방)로 확대될 경우, 각 도시 관할 총영사관 유무를 검토해 두면 좋습니다.

• 비상시 연락 가능한 공관 연락처(긴급연락처)도 별도로 확보해 두는 것이 권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