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나다 유심(또는 eSIM)을 로밍으로 유지
가장 간단한 방법입니다.
조건
캐나다에서 개통한 번호가 국제 로밍(International Roaming) 가능해야 함
한국에서 캐나다 통신사의 로밍이 정상 작동해야 함
장점
별도 설정 없이 그냥 전화가 그대로 수신됨
은행 인증·문자 수신도 문제 없음
단점
로밍 요금이 발생할 수 있음
(통신사마다 ‘착신 무료’, ‘착신 유료’가 다름)
2) 캐나다 번호 → 한국 번호로 착신전환(Call Forwarding)
캐나다에서 쓰던 통신사 웹사이트나 고객센터에서
한국 번호로 착신전환 설정을 해두면,
캐나다 번호로 오는 전화가 한국 번호로 전달됩니다.
장점
로밍 SIM을 꽂아둘 필요 없음
대부분 데이터 없이도 수신 가능
단점
캐나다 통신사에서 국제 착신전환 요금이 발생할 수 있음
일부 통신사는 해외 번호로의 착신을 제한함
캐나다 유심/eSIM을 그대로 꽂고 로밍 활성화
전화 수신이 가장 안정적이고 문제 발생률이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