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 공부못해도 갑니다.
저도 평균 내신 8등급 4년제 지방대 갔습니다.
대학가서는 학점 3.7~4.0 유지했구요
평균은 현재 3.7입니다.
대기업으로 입사 경험있고, 지금은 대기업 그만두고 타직종에서 일하고 있지만, 제가 느낀건 국립지방대 아니면 공부안해도 어디든 갈꺼에요. 하지만 나중에 사회생활하다보면 과 전공 보다는 국립 사년제냐 인서울에서 많이 갈리더라고요… 스카이대학권 아닌 출신들은 보통 지방러 쳐주지도 않고 국립사년제,인서울 이렇게 주로 나뉘고 아닌척하면서 무시하다보니 하.. 공부좀 할껄 이생각은 들더라고요 지금 늦지 않았어요..!! 지금부터 기초다지기 하시고 화이팅하세요
참고로 공부하는 사람들 보면 공부가 좋아하는게 아닌
3개 유형으로 독하게 마음먹고 한다고 보면 돼요.
1. 무시받지 않을려고 공부하는 사람 -> 판,검사,의사 등
2. 자기 성장을 위해 공부하는사람 ->박사 과정 밟거나 높은 직위
3. 어디서 굶어죽지않을려고 공부하는 사람 (무난하니깐)
->이런 사람들이 중견,대겹 많이가는 것 같아요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전 초반에 운이좋아서 된 케이스고,
지금부터 공부하시면 꾸준히 기초 다져서
평균 3등급 만들어서.. 국립지방대라도 회사와 연계된 대기업 인턴 공고 뜰때 넣으시거나 아 난 대학 굳이 다녀야하나 생각 드시면 고졸채용으로 공무원 및 공기업 준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결론: 공부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