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03:50
미국 학교에서 적응하는 게 너무 힘들어요저이런 이런 고민 검색해봐도 다 한 몇 년 전이길래 진지하게 고민상담
이런 고민 검색해봐도 다 한 몇 년 전이길래 진지하게 고민상담 원합니다.. 진지하게 말한 만큼 단답은 안 해주셨음 합니다ㅜㅜ전 지금 10년생이고 미국에 온지는 6개월 됐어요 그래서 1학기가 끝나고 지금 내일부터 당장 다시 2학기로 학교에 가야하는데 가기 전부터 너무 떨려요ㅜㅜ 제가 1학기에 막 친구 없이 혼자 밥 먹고 그런 것도 아니고 친구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니지만 이 학교에 남미 친구들이 많아서 인지 제 친구들도 거의 다 스페인어를 할 줄 알고 영어를 잘 못하는 친구도 많단 말이에요 그래서 친구들과 같이 있을 때도 솔직히 말 거의 안 하고 영어 잘하는 친구가 있어도 제가 또 소심하고 영어도 잘 못해서..ㅋㅋ 점심시간은 그래도 친구들이랑 같이 보낸다고 쳐도 과학이나 수학같은 거는 진짜 친구가 없어서 혼자 앉아있단 말이에요 근데 또 과학같은 건 모둠활동을 많이하니까ㅜㅜ 막상 가면 그냥 혼자 있어여지.. 하면서 버티고 괜찮다고 생각을 해도 안 괜찮은데 괜찮은 척 생각하고 행동하는 게 오히려 더 저를 지치게 한 것 같아요 사실은 1년 유학이 아니라 어학연수를 온 거라서 또 2학기가 지나면 한국에 다시 돌아가지만.. 1학기 동안 힘들었던 걸 또 2학기에 하려니까 벌써부터 지치네요.. 저희 학교엔 저랑 동갑인 한국인도 없고 학교 전체에도 거의 없어요 다 중국인이고ㅜㅜ 고민상담이나 위로같은 걸 해주셨음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도 10년생이고 미국애서 살고 있는데 영어를 잘 못하고, 이미 다들 친구들이 있얻ㅎ 그냥 먼저가서 칭찬하고, 말걸으면 친해지는 것 같아요! 저도 처음 왔을 때 영어를 하나도 못하고 남미 친구들 밖에 없어서 이럴바엔 혼자 있겠다. 하고 혼자 밥 먹고 그랬는데 먼저 다가가서 말걸고 껌이나 간식 같은 거 나눠주고 하면 영어를 잘 못해도 이해해주더라구요! 엄청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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