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권유로 9급공시생활을 하게되었습니다공부는 담쌓고 살았기에 학원을갔는데 하나도 모르겠습니다.특히 전공과목..돈이없어서 1년만 하기로했는데제가 공부머리아니라서 학원꾸준히 나오고 복습해도 뭔소리인지 모르겠음. 계속 수업도중에졸고시험 입성한지 3주만에 쳤는데 혼자 과락맞음. 전과목 다 꼴등.기초 시험임.다른분들 온지3개월됬는데 좋은대학 나온분들이였기에 현타씨게옴저사람들을 어떻게 제치나 싶네요도저히 안될것같아서 그만두고 다른일 하면안되나 했더니 그럼 3주동안쓴돈이랑 학원비 다토하고 집나가래요.성적을 말씀드리면 그만하라고 하실까요.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