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급은 보통 6급. 최대 5급까지 찍고 나옵니다
질문자님이 말씀하시는 고공단, 1-3급은 5급 행시를 치셔야합니다
2. 근무 경력을 인정 받아 높은 직책을 발령받는다(X)
근무경력을 인정받아 호봉이 쌓인다(O)
경채나 특채로 따로 뽑는게 아닌 이상 근무 경력은 호봉 쌓는 용도입니다
3. 공직 생활을 하다가 그 공직에 관련된 특수한 케이스가 아닌 이상
대학생이 대학생활을 하다가 3학년때 공시나 행시 합격하고 학업으로 인한 임용유예한 다음 4학년 마치고 졸업하고 공무원되는게 일반적이지만, 공무원으로 일하다가 갑자기 다시 수능쳐서 공무원의 삶과 대학의 삶을 병행하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질문자님은 아마 학벌과 직업 둘 다 놓치고 싶어하지 않는거 같은데
그럴거면 요즘 대학가는건 2010년 초>중>후 -> 2020년 초>중 그리고 후반으로 갈수록 더욱 훨씬 쉬워지고 있는 추세라 수능 공부 다시해서 서울대 목표로 2-3년 빡세게 공부하시고 대학 가서 5급 교행직 행시 준비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5급은 10년 공부해서 합격해도 성공한 시험이라 기간에 큰 의미가 부여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