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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프론트와 열차승무원 어떤 직업이 더 힘든가요? 전 둘다 알아보고 준비중인 여자인데 뭐가 더 되기힘들고 더 메리트있고

전 둘다 알아보고 준비중인 여자인데 뭐가 더 되기힘들고 더 메리트있고 일음 뭐가 더 어려운지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호텔 프론트와 열차 승무원 두 가지 직업 모두 멋지고 전문성이 필요한 직업이에요.

두 직업을 동시에 고민하고 계시다는 건 그만큼 서비스 마인드와 책임감이 뛰어나신 분이라는 거겠죠!

각각의 장단점과 난이도, 메리트 등을 비교해서 현실적인 기준으로 정리해드릴게요.

1. 되기 난이도 & 경쟁률 호텔 프론트

  • 신입 채용은 상시로 있는 편 (대형 체인호텔, 비즈니스호텔 등 다양)

  • 외국어(특히 영어 or 일본어) 능력이 중요

  • 학력보다는 서비스 경험, 전공 (호텔관광, 항공과 등) 선호

열차 승무원 (KTX, SRT 등)

  • 채용 공고가 드물고, 공채 형식으로 나와서 경쟁률 매우 높음

  • 신체 조건(시력, 체력검사 등) 통과 필요

  • 운전면허, 철도 관련 자격증 있으면 가산점 총평:

➡️ 열차 승무원 쪽이 채용 기회는 적고, 경쟁률이 높기 때문에 되기 더 어렵다고 볼 수 있어요.

2. 일의 난이도 & 힘든 점 호텔 프론트

  • 교대 근무(야간 근무 포함), 주말/공휴일 근무는 기본

  • 고객 응대 스트레스: 컴플레인 대처, 외국어 응대

  • 정리/보고서/계산 업무까지 멀티로 요구됨

  • 친절함+빠른 상황 대처 능력 필요

열차 승무원

  • 이동노선 따라 스케줄이 유동적이며 체력 소모 많음

  • 열차 내 사고, 위급 상황 대처 훈련 필수

  • 고객 응대뿐만 아니라 보안, 안전까지 책임져야 함

  • 장거리 운행에 따른 장시간 근무, 이동 피로 큼 총평:

➡️ 호텔은 감정노동 비중이 높고, 열차 승무원은 체력과 긴장감이 더 요구돼요.

➡️ 심리적 스트레스 → 호텔 / 육체적 피로 + 책임감 → 열차승무원

3. 메리트 & 커리어 전망 호텔 프론트

  • 경력 쌓이면 호텔리어, 부서 이동(예약/마케팅 등) 가능

  • 외국계 호텔 진출 or 해외 취업 가능성도 있음

  • 관광업 지속 성장 시 수요 꾸준할 전망

열차 승무원

  • 안정적 공기업 계열(코레일, SR 등) 소속일 경우 복지 좋음

  • 공무원 수준의 직업 안정성, 수당 다양

  • 커리어 전환은 다소 제한적이나 내부 승진 가능총평:

➡️ ‘안정성’은 열차 승무원이 우위, ‘글로벌 커리어 가능성’은 호텔 프론트가 더 높아요.

어떤 걸 선택해야 할까요?

  • “내가 사람을 자주 만나고, 말하는 걸 좋아한다면?”

  • → 호텔 프론트 추천 (언어 능력 살릴 기회 많아요!)

  • “체력이 좋고, 안정된 공기업 계열에서 오래 일하고 싶다면?”

  • → 열차 승무원 추천 (공채 준비는 더 치밀하게!)

  • 공통점: 둘 다 서비스 마인드, 책임감, 인내심 중요합니다.

질문자님께 가장 잘 맞는 방향으로 선택하셔서,

앞으로 멋진 커리어 쌓아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