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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CI 실손묶여있음 43세이구요 보험은 2014년도 넣어서 11년됐구요보험은 75세 까지 넣어야 되서 앞으로

43세이구요 보험은 2014년도 넣어서 11년됐구요보험은 75세 까지 넣어야 되서 앞으로 32년을 더 넣어야 하는데 실손이 묶여있어서 보험 해지하려면 실손 분리해서 현재 4세대 실손으로 전환된다네요 지금은 2세대 실손이고요 달에 실손 47,000원씩 내고있어요 전체금액은 12만원 내구요. 11년동안 4만원정도 올랐어요근데 어차피 계약하고 15년후 갱신되는 해에 갱신되는 해의 실손으로 바뀐다는 조항이있어서 4년뒤 바뀌게 돼있어요근데 한화 콜센터에 전화하니 바뀔시점에 2세대를 유지할지 그시점의 실손으로 바꿀지 선택이라고 하는데 주위 다른 보험사 직원분은 2013년 4월이후 실손은 무조건 갱신되는 해의 실손을 따라간다고 하네요그래서 고민인데요 CI는 질병 해당대도 받을수 있는게 없다고 하니 현재 12만원을 32년 계산하니 4600만원을 더 내더라구요거기다 이모께서 70대 초반이신데 실비만 30만원을 내신대요그러면 제가 그 나이되도 30정도 낼거같거든요2세대는 내가 실비 덜 돌려받는다고 덜 내는게 아니라다같이 나눠내는 거잖아요그럼 60세쯤에 퇴직하고 14년을 더 넣을 여력이 없을거 같아서 결국 깰거같은데 그때 깨면 못해도 지금부터 2600만원을 넣고 해지하는데 그때 해지률은 10프로대 더라고요지금은 48프로라서 5백은 돌려받고 최고 받아도 65프론가 그렇대요 그래서 지금 4세대로 갈아타더라도 깨는게 맞는건지 앞으로 병원갈일 많은 나이인데 계속 2세대 실손을 끌고 가야되는건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시원하게 답변해 줄께요

43세이구요 보험은 2014년도 넣어서 11년됐구요

보험은 75세 까지 넣어야 되서 앞으로 32년을 더 넣어야 하는데

ㅡ> 보험 가입 당시 나이 32세, 그리고 75세까지 납부? 43년 납부는 처음 보네요

보통은 5년 단위로 납부기간이 설정되거나 (20, 25, 30, 뭐 이런식)

아니면 60세, 65세, 70세, 이런식인데, 확인을 다시 한번 해보세요

실손이 묶여있어서 실손 분리하려면 현재 4세대 실손으로 전환된다네요

ㅡ> 맞습니다

전환하면, 요즘 판매되고 있는 실비로 바뀝니다

지금은 2세대 실손이고요 달에 실손 47,000원씩 내고있어요 전체금액은 12만원 내구요. 11년동안 4만원정도 올랐어요

ㅡ> 실비는 갱신형이고, 갱신형은 75세까지만 내는게 아니고, 100세까지 내야합니다

그리고 갱신할 때마다 오르는 거고요. 나이가 들수록 더 많이 오릅니다

근데 어차피 계약하고 15년후 갱신되는 해에 갱신되는 해의 실손으로 바뀐다는 조항이있어서 4년뒤 바뀌게 돼있어요

ㅡ> 맞아요. 제대로 알고 있네요

근데 한화 콜센터에 전화하니 바뀔시점에 2세대를 유지할지 그시점의 실손으로 바꿀지 선택이라고 하는데 주위 다른 보험사 직원분은 2013년 4월이후 실손은 무조건 갱신되는 해의 실손을 따라간다고 하네요

ㅡ> 콜센터 직원이 잘못 안내한 겁니다

1년 갱신형 실비는, 2세대라 할지라도, 15년 후에 그 시점의 실비로 강제로 바뀝니다

2세대 중 3년 갱신형 실비만, 가입 당시의 혜택으로 그대로 가고요

ㅡ> 2세대와 바뀐 시점의 실비 중 선택할 수 있는건

실비가 2개 있어서 (예 : 개인실비, 단체실비)

개인실비를 납입 중지하고, 단체실비로 혜택보다가

퇴사하고 개인실비를 다시 살릴 때, 기존 혜택으로 살릴지, 아니면 살리는 시점의 실비로 살릴지

선택할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고민인데요 CI는 질병 해당대도 받을수 있는게 없다고 하니 현재 12만원을 32년 계산하니 4600만원을 더 내더라구요

ㅡ> 11년을 냈는데도 불구하고 32년을 더 내야한다면, 유지보다는 해지가 더 나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32년을 더 내야하는건 맞겠죠?

ㅡ> CI는 중대한 이라는 단서조항이 붙는데, 이게 모든 특약에 붙는건 아니고요

주계약이 사망보험금이면서, 중대 질병이나 중대 수술시에,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선지급하는데

중대 시리즈 중에서 암은 무난하게 지급됩니다

거기다 이모께서 70대 초반이신데 실비만 30만원을 내신대요

ㅡ> 실비만 30만원 내지 않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70대 중반이신데, 실비만 15만원 정도 내십니다

실비만 30만원이 아니라, 실비를 포함한 종합보험의 보험료 전체가 30만원일 거에요

그러면 제가 그 나이되도 30정도 낼거같거든요

ㅡ> 님은 가입한 날로부터 15년이 지나면, 그 시점의 실비로 강제 전환되기 때문에

보험료가 오르긴 하겠지만, 보장혜택이 안좋게 변하고, 보험료 인상률을 낮추게 됩니다

2세대는 내가 실비 덜 돌려받는다고 덜 내는게 아니라

다같이 나눠내는 거잖아요

ㅡ> 2세대든, 1세대든, 그리고 지금 판매되는 4세대든, 전부 가입자 전체의 손해율을 따져서

평균으로 올립니다

최근 판매되는 4세대 실비에서 비급여 부분만, 개인손해율을 추가로 적용하고요

그럼 60세쯤에 퇴직하고 14년을 더 넣을 여력이 없을거 같아서 결국 깰거같은데 그때 깨면 못해도 지금부터 2600만원을 넣고 해지하는데 그때 해지률은 10프로대 더라고요

ㅡ> 환급률은 비갱신형에만 해당되는 거고요

갱신형은 환급률과 관계가 없습니다 (한달내고 한달 혜택보고, 바로 소멸되는 형식이기 때문)

그리고 갱신형은 74세까지 내는게 아니라, 100세까지 내야합니다

지금은 48프로라서 5백은 돌려받고 최고 받아도 65프론가 그렇대요

그래서 지금 4세대로 갈아타더라도 깨는게 맞는건지

앞으로 병원갈일 많은 나이인데 계속 2세대 실손을 끌고 가야되는건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ㅡ> 보험은 환급 받으려고 가입하는게 아니거든요

내가 아프거나 다쳤을 때, 병원비 문제를 도움받기 위해서, 미리부터 지출하는 소비 개념이죠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는 환급도 많이 되면 좋지만, 환급이 많이 될수록 보험료는 더 비싸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