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이상한 전화를 받았어요. 처음에는 막 마사지가게?? 이니 뭔지 라고 말하다가.갑자기 다음에는 메이플 하나고 하다가또 다음에는 제 3년전?? 카톡 프로필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근대 이름이랑 전화번호 어떻게 안건지,,,그러더니 막 제가 패드립 했다고 욕을하더니 자기 형을 대려오겠다고 하면서 전화를 끝었어요.그러더니 다른 번호로 연락이 왔는데요 자기가 막 강남 경찰서 사이버 수사대 누구누구 팀장인대요.막 잘못한거 있죠?? 하면서요.잘못한거 업다닌까 막 미성년자한테 패드립을 했다고 하더니.. 주소랑 주민번호를 요구 하는거예요.그래서 알려주기 싫고 내가 경찰에 신고 하겠다고 하닌까 갑자기 온갓 욕이랑 협박을 하는겁니다.그래서 아아 네네~ 하면서 그냥 듣는둥 마는둥 했어요. 짜증나서 뭐 저도 ㅅㅂ정도는 했지만요.제가 막 자기 동생한테 패드립을 했다느니,, 하면서 막 저한테도 패드립을 하는데,, 저한테는 업는 할머니니 돌아가신 아버지니 막 끓는물에 담가 버린다느니..이거 제 신상 털린건가요?? 근대 왜 3년전에 핸드폰 바꾸기 전에 프로필이야기인지는 몰르겠어요.그래서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통화 내용부터 시작해서 전부 녹음이 되어있습니다 다행이 저는 매번 자동 녹음을 해두어서요.)그래서 경찰이 출동해서 경찰이 연락하닌까,, 전화를 안받고 자꾸 끈고 전화를 꺼두었더라구요.경찰이 일단 그번호를 차단해두라고 해서 일단 차단해두었습니다.괜챃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