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질문자님…
엎드려 자는 습관으로 복부 팽만과 가슴 부위 통증이 더 심해지셨겠다 걱정돼서 답변 남겨요ㅠ
저도 예전엔 어깨와 가슴 압박을 줄이려고
옆으로 누워 자도 봤지만,
뱃속 답답함과 가슴 ‘콕콕’ 통증이 계속되더라고요.
물과 유산균 섭취, 스트레칭 등에도 큰 변화가 없어서,
저는 원적외선 방출 기능이 있는 장질환 온열기를
엎드린 자세에서 복부에 사용해서 따뜻하게 해봤더니,
장 근육이 이완되며 팽만감과 가슴 압박감이 함께 줄었어요.
대학병원 소화기내과 간호사 친구도
“환자들 수면 중 복부 팽만 완화용 보조 치료로 종종 쓰더라”고 추천해줘서 그런지
도움이 됐어요.
저는 지금도 가스 차는 느낌 들면
병원 가기 전에 먼저 배 따뜻하게 해주고 자요 :)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