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을 유지하면서 학창시절을 보내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요.
솔직히 그 나이에 저렇게 심도있는 글을 쓰고 고민을 한다는 게 안타까울 정도..@@
세상에는 생김새도.. 성격도.. 취미도.. 특기도 제각각이예요.
벌써부터 인간관계로부터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어요.
지금을 님이 지금까지 지내왔던 것처럼 즐기세요.
고등학교, 대학교, 군대, 사회에 나가면 그런 여유조차도 정말 사치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천진난만한 수준으로 즐길 때예요.
고등학교, 대학교에 가서 할 고민을 벌써 할 필요가 있을까요..??
다시 못올 지금의 때를 즐겨보세요.
지금을 유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