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보이는 나이키 크로스백은 크기가 꽤 큰 편이라 2주 정도 해외여행을 갈 때 부가 짐으로 사용하기 좋은 가방입니다. 대한항공의 기내 수하물 규정에 따르면, 이코노미 기준으로 기내에 들고 탈 수 있는 가방은 삼변의 합이 115cm 이하, 무게는 10kg 이하여야 합니다.
이 나이키 크로스백은 일반적인 크로스형 보스턴백보다 조금 큰 사이즈이긴 하지만, 너무 부풀지 않게 짐을 넣는다면 기내 반입이 가능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단, 짐을 가득 넣어 형태가 부풀면 규정을 초과할 수 있어 직원 판단에 따라 기내 반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큰 캐리어는 위탁 수하물로 보내시고, 이 가방은 가볍게 꾸려서 기내 반입용으로 활용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기내 수하물 외에도 개인 소지품 1개는 추가로 허용되니, 작은 백팩이나 슬링백을 같이 챙기셔도 괜찮습니다.
이밖에 대한항공 수하물 규정을 잘 정리해 놓았으니 궁금한 점은 아래의 사이트를 참조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기대합니다.
대한항공 수하물 규정을 완벽하게 정리한 2025년 최신 가이드입니다. 기내 수하물은 10kg 이하, 55×40×20cm 크기 제한이 있으며, 위탁 수하물은 좌석 등급별로 일반석 23kg×2개, 프레스티지석 32kg×2개, 일등석 32kg×3개까지 허용됩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 가족 간 수하물 무게 합산은 불가능하며, 개별 승객별 기준을 엄격히 적용합니다. 보조배터리는 기내만 반입 가능하고, 100ml 초과 액체류는 위탁해야 합니다. 초과 수하물 요금은 동남아 30,000원부터 유럽/미주 50,000원까지 구간별로 차등 적용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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