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의 정치이념은 “친재벌, 친기득권, 반개혁, 친일, 친미”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친일“은 국민의 힘 스스로의 정치이념이 없기에 일제시대부터 물려받아 증식된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역사의 전통성을 부정왜곡하며 반대파로 부터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진보세력을 빨갱이로 몰기위해 친미를 더하고 친중프레임을 씌우려 합니다.
중공과 수교한 것은 노태우대통령으로 현 국민의 힘의 전신인 한나라당때 일입니다.
그리고 중공수교후 엄청난 경제성장을 통해 선진국이 되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이는 미국의 권유를 가장한 강요에 의해 대만을 버리고, 중공과 수교한 결과입니다.
이로인해 미국도 한국도 엄청난 경제적 이익을 수십년간 누려왔고, 보수당 역시 이 혜택을 누리느라 정신을 못차렸습니다.
그간 보수정권이건 진보정권이건 중국동포 외노자나 중국외노자에 대해 엄격하게 통제하거나 추방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부족해지는 대한민국의 노동력을 채우는 것으로 이명박정권조차도 적극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중국의 신냉전체재가 시작되자 이를 보수정권이 정치적으로 이용하며 진보세력을 친중 빨갱이로 프레임을 입힙니다.
사실 거론할 가치도 없는데, 그간 혐한정보로 세뇌되어 한국을 공자를 한국인이라 우긴다고 욕하는 중국인민들처럼, 한국국민들도 중국인들에 대한 혐한의식이 커졌기에 이 선동이 먹히기 시작합니다.
보수정권이나 진보정권이나 대한민국을 일본이나 중국에 넘기려는 미친 놈은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
다만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그런 어리석을 일을 하다보면 구한말 조선이 외세에 휘둘리다 망한 것처럼 대한민국이 발전이 아닌 전쟁이나 망국의 위기가 오지않는다 장담할 수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