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이 힘들고 속상했겠어요 ㅠㅠ
압도당하고 무서운 마음 충분히 이해돼요...
하지만 상담하는 곳에서
그렇게 외모나 태도를 지적하는 건
정말 바람직하지 않고 상처가 될 수 있어요.
승무원 준비는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자신만의 장점과 매력이 분명히 있으니
그걸 잃지 않길 바랍니다!
지방에서 온 것도 결코 부족한 게 아니에요.
서울 사람이 아니어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어요!
용기 내서 상담하러 간 거 자체가
이미 큰 도전이고 성장의 시작이에요 ㅠㅠ
혹시 너무 힘들면
믿을 수 있는 어른이나 상담사와도
속마음 나누면서 도움받아 보세요!
응원할게요!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