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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관련하여 있습니다 제가 지금  기계공학과 진학 아니면 지구과학교육과를 희망하는데 제가 솔직히 물리랑

제가 지금  기계공학과 진학 아니면 지구과학교육과를 희망하는데 제가 솔직히 물리랑 수학은 4등급대가 나오는데 지구과학은 내신도1등급이고 모의고사도 항상1등급이 나옵니다 그런데 요즘 학생수가 줄고있어 선생님을 추천하지않는다는 사람이 많아서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학생수도 줄고 해서 선생님이라는 직업이 비전이 없다...

이건 꼭 그렇게만 볼 순 없다고 봅니다. 현실적으로 학생수가 점점 줄지만

아직 우리나라가 선생님 한 분이 맡아야할 학생 수가 아직 많은 편이라 제도가 어떻게 바뀌냐 따라 선생님의 필요성에 대한 고민들이 분명이 있을 것 같습니다.

진로 고민에 있어서 그 직업의 비전도 당연히 생각해야 하고

지금 내가 무슨 과목을 잘 하는지도 고민해야 겠지만

본인이 진짜 하고 싶은 것을 고민하는 것이 더 필요할 듯 합니다.

특히 교사의 경우 그 직업의 특수성으로 나한테 정말 맞는지.. 흥미는.. 적성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등 고민해보고

기계공학의 경우도 그냥 기계공학이 아니라 기계공학 졸업하고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더 깊은 고민, 탐색을 해 보길 권합니다.

그런 탐색과 고민의 과정이후 비전, 현재 내가 잘하는 과목, 그 과목에 대한 흥미 등 함께 고려하여 결정하길 권합니다.

그래도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조금 더 고민하고 멋진 선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