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수도 줄고 해서 선생님이라는 직업이 비전이 없다...
이건 꼭 그렇게만 볼 순 없다고 봅니다. 현실적으로 학생수가 점점 줄지만
아직 우리나라가 선생님 한 분이 맡아야할 학생 수가 아직 많은 편이라 제도가 어떻게 바뀌냐 따라 선생님의 필요성에 대한 고민들이 분명이 있을 것 같습니다.
진로 고민에 있어서 그 직업의 비전도 당연히 생각해야 하고
지금 내가 무슨 과목을 잘 하는지도 고민해야 겠지만
본인이 진짜 하고 싶은 것을 고민하는 것이 더 필요할 듯 합니다.
특히 교사의 경우 그 직업의 특수성으로 나한테 정말 맞는지.. 흥미는.. 적성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등 고민해보고
기계공학의 경우도 그냥 기계공학이 아니라 기계공학 졸업하고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더 깊은 고민, 탐색을 해 보길 권합니다.
그런 탐색과 고민의 과정이후 비전, 현재 내가 잘하는 과목, 그 과목에 대한 흥미 등 함께 고려하여 결정하길 권합니다.
그래도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조금 더 고민하고 멋진 선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