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로를 정하는 과정에서 고민이 많으신 고1 질문자님.
진심 어린 고민이 느껴지네요~
지금 고민하시는 건 당연하고 오히려 더 건강한 과정이에요.
진로는 바뀔 수 있어요. 솔직하게 표현해도 괜찮습니다.
1학기에 식품개발연구원으로 글도 쓰고 발표도 하셨다 해도,
2학기부터 간호사로 관심이 옮겨가는 건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오히려 자신의 생각이 바뀌었다는 걸 진로시간에 솔직하게 설명하면 더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어요.
결론: 내일 발표에서는 1학기 진로를 간단히 언급하고,
지금은 간호사 쪽으로 방향이 바뀌었다는 것을 솔직하게 이야기하세요.
앞으로 관련 활동을 더 해나가면 지금의 선택이 훨씬 자연스러워질 거예요.
위 내용은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려니 길어져서 블로그 글로 정리해놓았어요
더 궁금한 관련 정보는 아래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진로를 바꾸는 게 두렵다면, 이 글을 읽어보세요진로 고민은 자연스러운 성장의 과정입니다고등학교 1학년, 인생에서 처음으로 '진로'라는 문제를 진지하게 마주하는 시기입니다.많은 학생들이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는데 어떻게 평생의 직업을 정하지?"라는 고민에 빠지곤 합니다.그런 고민을 하고 계시다면, 걱정 마세요.진로는 '처음부터 정해진 길'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찾아가는 과정입니다.식품개발연구원에서 간호사로 관심이 바뀌었어요예를 들어 이런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1학기 진로시간에는 ‘식품개발연구원’에 관심을 두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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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의 고민이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