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mg img
image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됩니다

요즘 자퇴 인식 학교가 너무 싫습니다 아직 고1이긴 하지만 새로 도입된 교육과정도 마음에

학교가 너무 싫습니다 아직 고1이긴 하지만 새로 도입된 교육과정도 마음에 들지 않고요 게으르고 잠이 많고 혼자하려고 하는 성격이 아니라 항상 누군가에게 많이 의지하는거 같아요 자퇴를 하면 검정고시와 수능만 열심히 준비하면 될거 같은데 학교에 있으니 발표,수행평가,동아리 활동,독서 토론 등 하는게 너무 많은게 제 성격과 체력으로는 너무 힘들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자퇴생이 인식이 많이 안좋나요? 저는 잘하는 것도, 좋아하는것도 없는지라 매일 미래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는 성격인데 답을 못찾겠어요 좋은 대학을 가고 싶은 욕심은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고등학교를 열심히 다니기엔 자신이 없네요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이 많습니다. 아직 너무 이른 생각일까요? 학교 때문에 스트레스와 수면부족이 심해져서 요즘 너무 힘듭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미친 나라 자퇴생 인식 진짜 안좋습니다

대신 힘든 곳에서 잘 버티는 건 인정을 많이 해줍니다

고1일 때 가장 다들 고민하는 거 같은데

일단 1학년만 잘 다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