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동국대 한예종 한양대 서울예대 등등 공부를 잘해서 영화관련 학과에 간 소싯적 친구들과 선배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만 지금 영화 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대학을 나오지 않았어요. 저는 공모전에서 당선이 돼서 대기업 영화사의 시나리오 작가로 시작해서 단편영화 지원을 받았었습니다. 저의 경우와 영화 하겠다고 까불던 10년 간의 주변 인간들을 보면 아무리 명문대를 나와도 지가 시나리오를 못 쓰면 절대로 영화감독이 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작성자가 입시공부를 못해서 명문대 영화학과를 못 간다면 재수 삼수해서 갈 집 형편이 아닌 이상, 일단 영화 관련 학과를 가든지 아무학과 영화와 같은 영상, 디자인 뭐 이런 콘텐츠, 웹소설 어쩌구 저쩌구 글로 먹고 살든 이야기로 먹고 살 수 있는 학과를 진학한 다음에 영화 시나리오 학원을 다니세요. 그게 제일 명확합니다. 정말 많은 영화감독과 영화 제작사 그리고 드라마 작가들은 수시로 영화시나리오 학원을 다닙니다.
이런 현실적 내용을 알고 접근하세요. 그리고 책과 영상 작품을 많이 봐야 좋은 대사 연출을 할 수 있어요. 카메라 조작, 조명, 녹음, 편집 이런 건 못해도 상관없어요. 진짜 중요한 건 시나리오를 직접 쓸 수 있는 능력입니다. 이게 없으면 죽어도 영화감독이 될 수 없어요. 아랫글은 완전한 정답입니다. 오류가 1도 없는 정답 중의 정답입니다. 꼭 읽어보세요. 수고하십시오.
영화감독은 대학을 굳이 안 가도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면 왜 대학별로 왜 명문대 연극영화학과가 여전히 있는 걸까요? 영화감독 꼭 대학을 갈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꼭 안갈 필요도 없습니다.영화감독은 예술적 직업이라고만 생각해선 안됩니다.많은 영화감독 지망생의 착각 중 하나가 영화감독은 뭔가 특이하고 독특한 직업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전혀 아닙니다. 그냥 회사의 다른 분야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생각하는 만큼 영화감독은 낭만적인 직업이 아닙니다. 여느 회사처럼 문서작업도 잘해야 하고요. 남과 사회적 관계도 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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