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계속 다니고 있고영어학원을 많이 옮겨 다녀서 다른 애들 다 모고 풀때 전 초딩수준(저한테는어려움) 문제를 풀고있어요과학도 중2때 49점으로 시작했다 95점으로 끝내서 자부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좀 방심해서 다시 75점으로 떨어졌어요 그래서 6월부터 다니려고 생각중이에요국어는 여름방학부터 다니려 하는데솔직히 전 될수 있으면 4과목 다 과외하고 싶거든요예비고1이라서 그런지 마음이 더 급해지고 영어가 특히 걱정되서 과외로 1ㄷ1 수업을 받고 싶은데 집에 엄마가 계셔서요과외 얘기를 꺼내면 엄마가 싫어하세요집에 사람 들이는 게 그렇게 귀찮은 일이라고.. 전 상관 없는데 엄마가 극도로 반대하세요..집 앞 학원가에서 저같은 영어 노베를 반겨주는 학원도 없을 거고 간다 하더라도 제가 빨리 적응하고 다른 애들 따라잡을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